액자처럼 벽에 걸고 평생 쓸 수 있는 달력을
공들인 수작업으로 5개 만들었습니다.
자작나무 합판 모서리를 움직이는 듯한 곡선으로 다듬고
월, 요일, 일을 나타내는 구멍을 뚫었습니다.
양모솜 모자가 씌워진 나무못을 끼워서
한 칸 한 칸 움직여주세요.
* 글자의 위치가 구멍을 기준으로 배치가 다릅니다.
* 31일이
1~4번은 아래에서 위 / 5번만 위에서 아래로 방향입니다.
* 나무못 양모솜모자 색깔
1,2,3번 : 원색 빨강, 노랑, 파랑
4,5번 : 어두운 빨강, 노랑, 어두운 파랑
크기: 약 38*52cm
제작: 아이라움
1번
2번
3번
4번
5번
세부사항
구멍을 뚫으며 나무 결을 따라 생기는 갈라짐들이 생겼습니다.
번호마다 다르니 위 사진들을 한 번 더 확인해주세요.
글자 써진 위치가 구멍 안쪽 혹은 바깥으로 다르기도 합니다.
뒷면에는 작은 구멍들을 뚫으며 갈라진 자국들이 좀 더 보이니 참고해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