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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타토닉 스케일d’(레) - e’(미) - g’(솔) - a’(라) - b’(시) - d”(레; d'보다 1옥타브 높음) - e”(미; e'보다 1옥타브 높음) 오음계로 조율을 하지만, 다르게 조율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.
펜타토닉(오음계) 스케일은 반음이 없는 관계로 어떻게 연주를 하든 좋은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펜타토닉 음계는 음악의 기초이며, 현대, 고대민속음악, 클래식 음악 및 대중 음악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.이 라이어는 작고 아주 단순하게 만들어졌지만 Powerfull한 소리를 낸답니다.
- * 라이어의 녹방지와 청소를 위해 스트링오일의 구매를 강력히 추천합니다. *
- * 코로이 스트링오일은 목관리코더에도 사용 가능합니다. **** 낱현 구매도 가능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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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. 라이어는 왼손으로 잡고(그림 1) 연주 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. 손가락은 현과 평행이 되도록 유지하여 연주하세요.
- 2. 또한 무릎 위에 올려 놓고 두 손으로 연주가 가능합니다. (그림 3)
- 3. 아프리카 악기인 칼림바처럼 두 손으로 잡고 연주를 할 수도 있습니다. (그림 4)
- * 현은 이 라이어에 가장 좋은 소리를 내도록 연구/디자인 되어 있음으로 Auris 社의 현을 사용 하시길 권장합니다.
처음 조율(Tuning)하기
- 라이어가 정확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조율이 매우 중요합니다. 그 중에서도 악기 구입 후 첫 번째 조율은 쉽지 않으므로 안내해 드립니다. 튜너(유럽악기에서 구매 가능)를 먼저 준비하시고 튜닝키를 이용하여 정확히 조율을 해 줍니다. 그런 다음 현의 중앙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위에서 아래로 10초 동안 8mm정도 눌러 주세요. 그러면 느슨해져 처음 조율 했을 때와는 다르게 음이 낮아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이런 방법을 여러번 반복하시면 원하는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좀 더 강한 소리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이 조율을 해 보세요. 펜타토닉 스케일d’(레) - e’(미) - g’(솔) - a’(라) - b’(시) - d”(레; d'보다 1옥타브 높음) - e”(미; e'보다 1옥타브 높음) 또는 f’- g’- Bb’- c”- d”- f”- g”
현 교체하기
- 현이 끊어 졌을 때 뿐만 아니라 라이어의 음이 더 이상 고운 소리가 나지 않을 때도 교체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현은 소모품이므로 여유분을 보유하고 있으면 편리합니다. 현을 교체 할 때는 교체하지 않은 현처럼 팽팽해 질 때까지 시계반대 방향으로 3 ~ 3½바퀴를 감아 주셔야 합니다. 그림 5에서 보여 준 바와 같이 현을 튜닝핀(Tuning Pin)에 끼운 후 현의 끝부분 5mm를 90도로 꺾고, 45mm의 여유를 두어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돌려 주세요. (그림 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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