색이 참 이쁩니다. 아주 연하게 쓰면서 덧칠하라 하셔서, 종이에 칠할 때 거의 노란빛 물만 흐르게 했는데... 계속 색이 안 나오더라고요. 저희가 너무 연하게 했나 보다 해서 세번 후에 색을 좀 더 가미하니.. 너무 맘에 들었어요. 사람마다 연하게 하라는 의미가 다른 거 같아요. 색이 어느 정도는 보일 정도로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. 특히 저희처럼 벽지에 할 경우, 너무 많이 덧칠해도 벽지가 뜨기 때문에!! 진짜 완전 포스터 칼라 정도가 아니면요~^^ 색은 진짜 이뻐요!!! 강추~